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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는 시설 보수공사로 인하여 지난 4월 한 달간 임시휴관을 실시했었는데요. 

1층 수영장 및 2층 헬스장, 지하기계실 등 전반적인 시설 보수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바뀐 모습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만나볼게요.

1층 수영장의 경우 바닥의 물기로 인한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타일을 교체했는데요.

교체 전, 세월의 흔적 때문에 많이 노후가 된 모습이죠? 

타일을 다 뜯어내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새타일로 교체를 했는데요. 어떤가요?

 깔끔하게 변신했죠. 

거기에 안전까지 더해졌습니다.  

안전 제일!

계단을 이용할 때 특히 주의해 주세요!

미끄럼방지를 위한 타일 공사를 하였으나 바닥에 물기가 많거나 중심을 잃을 경우 

쉽게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2층 헬스장으로 가볼게요.

기억하시나요? 예전에는 체온 유지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체온 유지실의 용도가 변경됐습니다.

공사 과정을 함께 만나볼게요.

먼저 헬스 기구가 손상되지 않도록 비닐을 꼼꼼히 씌어주고요. 

공간을 변경하기 위하여 벽을 제거합니다. 

바닥 공사와 더불어 천장 공사도 진행됩니다. 

벽 색깔도 기존 벽 색깔에 맞춰 색을 입혀줍니다. 

점점 모습을 갖춰져 가는데요. 과연 어떻게 변신했을까요?

체온유지실이 헬스 공간으로 변경되었는데요.

더 넒어진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소방관련 보수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옥외 소화전이 교체됐고요. 

각종 배관 노후에 따른 보수에 이어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가 됐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국민체육센터 보수 공사 현장을 만나봤는데요. 

앞으로도 울산동구공공스포츠클럽은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